방심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0월11일 실시되는 하반기 재·보궐선거에 앞서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출범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2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올해 10월11일 실시되는 하반기 재·보궐선거에 앞서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출범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2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위촉식 후 진행된 첫 회의에서 호선을 통해 권혁남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가 위원장으로, 박동순 한국YWCA연합회 국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 △김유진 대안연대 사무총장 △박상호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실장 △윤제춘 전 KBS 전주방송총국장 △이재헌 서울지방변호사회 수석부회장 △임정열 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차병준 전 SBS 기자 △홍원식 동덕여자대학교 ARETE 교양대학 교수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선거방송심의위는 회의에서 공정한 선거방송을 위해 준수해야 할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의결·공표했다.
주요 내용은 △선거여론조사 보도기준 준수 △후보자의 방송 출연제한 △선거보도의 공정성 및 객관성 유지 등이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어린 딸 2명 데리고 온 부부, 삼겹살·술 6만원어치 먹튀[영상]
- "나의 여신님, 안고 싶다"…교총 회장, 여고생 제자에 부적절 편지
- "네 부모 흉기로 찌른다"…제자 노예로 부리며 살해 협박한 대학 교수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