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거미줄?” 첼시 23/24 ‘원정’ 유니폼 유출… 팬들은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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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지난 16일(한국 시간)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헤드라인스'는 '스카이 스포츠가 실수로 첼시 원정 유니폼을 유출했다. 라힘 스털링이 등장하는 이미지가 보였다'라고 전했다.
첼시의 유니폼은 조금 이상하다.
거미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그렇다고 해도, 원정 유니폼 색이 파란색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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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첼시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그런데 조금 이상하다.
지난 16일(한국 시간)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헤드라인스’는 ‘스카이 스포츠가 실수로 첼시 원정 유니폼을 유출했다. 라힘 스털링이 등장하는 이미지가 보였다’라고 전했다.
첼시의 유니폼은 조금 이상하다. 거미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그렇다고 해도, 원정 유니폼 색이 파란색에 가깝다.
현재 첼시는 파란색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은 색이 구별돼야 한다.
이번에 유출된 유니폼은 홈 유니폼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파란색이 많이 들어갔다.
한편 사진을 접한 팬들은 “말도 안 돼”, “이게 뭐야”, “써드 유니폼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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