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산꽃마을자연치유센터 프로그램 ‘인기’…올들어 7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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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올해 산꽃마을자연치유센터 프로그램에 모두 700여명이 참여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북면 상곡리에 위치한 산꽃마을자연치유센터는 관리동, 체험동, 치유정원 및 산책로,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회의실 대관 및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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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올해 산꽃마을자연치유센터 프로그램에 모두 700여명이 참여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성질환 예방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자연 속 놀이교실 △원데이클래스 △힐링요가‧명상테라피 △천연제품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창의력 쑥쑥 보드게임 등 6개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원데이클래스 과정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단체 신청으로만 추진하고 있으며 천연제품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 2개 과정은 단체 신청 시 별도로 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또한 계절이나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종류를 유연하게 바꾸는 등 참여 증진을 위한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매달 21일부터 27일까지 산꽃마을자연치유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지역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산꽃마을자연치유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계속 구상 중”이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체험이 준비돼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북면 상곡리에 위치한 산꽃마을자연치유센터는 관리동, 체험동, 치유정원 및 산책로,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회의실 대관 및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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