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강소특구 육성기업 성장 간담회… 기업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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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강소특구 육성기업 성장을 위해 앞장선다.
17일 한자연에 따르면 강소특구캠퍼스는 전날 충남 아산시 배방읍 소재 강소특구 제2캠퍼스 세미나실에서 '강소특구 육성기업 성장을 위한 간담회 및 혁신네트워킹'을 개최했다.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는 이번 간담회 및 혁신네트워킹을 통해 기관·기업의 상호 신뢰 및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업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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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자연에 따르면 강소특구캠퍼스는 전날 충남 아산시 배방읍 소재 강소특구 제2캠퍼스 세미나실에서 '강소특구 육성기업 성장을 위한 간담회 및 혁신네트워킹'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을 비롯해 강소특구캠퍼스 및 기업지원실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강소특구 육성기업 중 연구소기업 7개 업체, 창업기업 3개 업체, 첨단기술기업 1개 업체 등 총 2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한자연이 주도적으로 강소특구 육성기업들과 실질적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강소특구 2.0 발전전략 수립 ▲연구소기업, 창업기업 및 특화(사업)기업의 후속지원 네트워킹 ▲강소특구 육성사업 수행 경과 보고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나 원장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사업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현시점에서 부품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지원하기 위한 만남의 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참여 기업을 발굴·확대해 신규 가치 창출 및 기업 네트워크의 혁신적 교두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는 이번 간담회 및 혁신네트워킹을 통해 기관·기업의 상호 신뢰 및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업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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