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블록베리와의 소송 승소…"전속계약 무효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였던 츄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전속계약 소송에서 승소했다.
앞서 지난해 츄는 부당·불투명 정산 등을 문제 삼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나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였던 츄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전속계약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북부지법 민사합의12부(정우정 부장판사)는 "원고와 피고 사이 2017년 12월 체결된 전속계약이 무효임을 확인한다. 소송 비용도 피고가 전액 부담한다"라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츄는 부당·불투명 정산 등을 문제 삼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나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바 있다.
그러자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회사 스태프들을 향해 폭언을 하는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었고 사실이 소명돼, 이에 책임을 지고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하기로 했다고 지난해 11월 알렸다.
츄는 현재 ATRP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오는 9월 19일에 첫 방송하는 채널A-ENA 공동제작 예능 '강철부대 3'의 MC로 발탁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찬원, 오늘 '톡파원 25시' 녹화로 활동 재개
- 에버루아 출신 이승호,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곡 '비포장도로' 발매
- KBS, '수신료 분리징수 위헌' 탄원서 2만 3천 건 제출
- [현장EN:]'스우파2' 강다니엘, 이전 시즌 실언 사과 "반성 많이 해"
- [현장EN:]스테이씨, 신곡 '버블' 스페드 업 버전 수록한 까닭
- '아빠' 첸, 미뤄둔 결혼식 10월에 올린다
- 남영진 이사장 해임 건의안 의결…KBS "공영방송 압박 멈추길"
- [EN:터뷰]싸이커스가 기억하는 가장 짜릿한 칭찬
- [EN:터뷰]싸이커스는 어떤 팀이에요?
- '짧은 머리' RM "입대와 아무 관계 없어…아직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