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가람-노관규 순천시장 만났다

2023. 8. 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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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국민의힘 보궐선거에서 선출된 김가람(40) 최고위원이 2023순천만정원박람회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노관규 순천시장(무소속)을 만났다.

김 최고위원은 16일 순천시청에서 노관규 시장과 만나 10월 31일 폐막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후 활용 사업 등 순천시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순천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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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점
사진 왼쪽부터 노관규 순천시장, 국민의힘 김가람 최고위원, 국민의힘 소속 이세은 순천시의원.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지난 6월 국민의힘 보궐선거에서 선출된 김가람(40) 최고위원이 2023순천만정원박람회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노관규 순천시장(무소속)을 만났다.

김 최고위원은 16일 순천시청에서 노관규 시장과 만나 10월 31일 폐막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후 활용 사업 등 순천시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순천시는 설명했다.

집권여당에 몸 담고 있는 김 최고위원은 전남 22개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민주당이 아닌 무소속 신분의 7개 시장·군수와 만나 지역 현안사업과 정책사항 건의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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