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톡톡톡’ 하늘에 있는 친구 떠올리며 만든 곡”(싱글벙글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영탁이 수록곡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근 정규 2집을 발매한 영탁은 "'로렐라이'라는 곡은 발라드다. 제가 살아오면서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메시지가 아닐까 한다. 제 이야기를 녹여냈다. 제가 만든 노래 중에서 가장 긴 시간의 노래다. 5분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영탁이 수록곡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는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정규 2집을 발매한 영탁은 "'로렐라이'라는 곡은 발라드다. 제가 살아오면서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메시지가 아닐까 한다. 제 이야기를 녹여냈다. 제가 만든 노래 중에서 가장 긴 시간의 노래다. 5분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톡톡톡'이라는 노래는 R&B 장르로 분류가 될텐데 이 곡도 서정적이다. 언젠가 제 곁을 지켜줬던 친구, 지금은 하늘에 있는 친구를 떠올리면서 만든 곡이다. 누군가에게는 본인의 상황에 맞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 부르다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그런다"고 전했다.
'올려'라는 곡에 대해서는 "원래는 '끌어올려'였다. (김)호영 형을 만났는데 '끌어올려'라는 곡을 준비하고 있다더라. 같은 제목이면 좀 그럴 것 같아서 '끌어'를 뺐다. 형이 중간에 내레이션을 해줬다"고 말했다. (사진=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 공식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와이 산불 사망자 계속 느는데, 김성은 여행 인증샷 뭇매→결국 삭제 [종합]
- ‘이규혁♥’ 손담비, 접히는 뱃살도 없는 완벽 수영복 자태 “여름 즐거웠어”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라미란 무명 시절 “목욕탕서 벗었는데 나만 담요 안 줘” 금자씨 노출신 서럽다(살롱드립)
- 하정우 “‘백두산’ 촬영하다 두 무릎 잃어, 연골 40%씩 잘라냈다”(먹을텐데)
- 한효주♥조인성, 목숨 건 공중부양 키스 “죽을 것 같아” (무빙)
- 박나래, 37도 폭염 속 훌러덩…빨간 비키니 몸매 자랑 (나혼자산다)
- ‘결혼 반대 마음고생 ’이용식 미모 딸 42㎏ 감량,비키니 자태 아찔
- 패리스 힐튼, 96명 사망 하와이서 가족 휴가 논란 알고보니 [할리우드비하인드]
- 김지민 결혼해도 경제 안 합쳐 “내 땅 평당 100만원 올라”(짠당포)[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