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원격의료 등 디지털헬스 지속투자할 것"
박미리 기자 2023. 8. 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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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자체 완제품의 비중을 늘리고,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단 포부를 밝혔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7일 개최한 '셀트리온 그룹 합병 간담회'에서 "CMO(계약생산대행)의 비중을 줄여가고 인하우스(자체 생산 신약) 물량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진단과 분석분야를 시작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며 "원격의료, 플랫폼 등 디지털헬스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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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자체 완제품의 비중을 늘리고,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단 포부를 밝혔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7일 개최한 '셀트리온 그룹 합병 간담회'에서 "CMO(계약생산대행)의 비중을 줄여가고 인하우스(자체 생산 신약) 물량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진단과 분석분야를 시작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며 "원격의료, 플랫폼 등 디지털헬스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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