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美 토크쇼 '굿데이 뉴욕' 출연…'유닛 데뷔'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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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ㆍ형원이 유닛으로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뷔 8년 만에 몬스타엑스 첫 유닛 결성 소감과 유닛 만에 특별한 점에 대해 묻자 셔누ㆍ형원은 "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 유닛이라서 좋아했으면 좋겠다. 유닛 콘셉트가 달라서 몬스타엑스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데뷔 8년 만에 몬스타엑스 그룹 내 첫 유닛을 결성한 셔누ㆍ형원은 지난달 25일 '디 언신'을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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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몬스타엑스 셔누ㆍ형원이 유닛으로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셔누ㆍ형원 은 지난 15일(미국시간) 방송된 미국 FOX5 채널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에 출연했다.
이날 '굿데이 뉴욕' 줌콜 인터뷰를 통해 라이언 크리스타퍼와 비앙카 피터스 두 MC는 "몬스타엑스는 앞서 미국에서 ‘후 두 유 러브?’와 '섬원스 섬원'으로 음악과 실력적으로 K팝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해외 차트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에 군복무기를 마치고 돌아온 셔누가 퍼포먼스를 구성하고 형원이 프로듀싱 한 유닛으로 앨범으로 미국 방문을 앞두고 있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데뷔 8년 만에 몬스타엑스 첫 유닛 결성 소감과 유닛 만에 특별한 점에 대해 묻자 셔누ㆍ형원은 "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 유닛이라서 좋아했으면 좋겠다. 유닛 콘셉트가 달라서 몬스타엑스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첫 번째 유닛 데뷔 앨범 '디 언신'(THE UNSEEN)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과 수록곡 '롤 위드 미'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형원은 프로듀싱할 때 어디서 영감을 얻냐는 질문에 "보통 영화나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타이틀곡 안무에 참여한 셔누는 "절제된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포인트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제대 후 복귀 소감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돌아와서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셔누ㆍ형원은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LA 2023'을 비롯해, '크레이지 K-팝 슈퍼 콘서트' 등 현지에서의 공연을 통해 유닛으로는 처음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에 "굉장히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나는 거라 반갑게 인사하고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습니다"라고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데뷔 8년 만에 몬스타엑스 그룹 내 첫 유닛을 결성한 셔누ㆍ형원은 지난달 25일 '디 언신'을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은 내 본연의 모습과 상대방이 원하는 나의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그린 곡으로, 형원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셔누가 안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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