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건 대구국세청장 "재난 피해 납세자에게 다각적 세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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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은 17일 대구지방합동청사 8층 회의실에서 윤종건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관리자와 관내 14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윤종건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악성 민원 등 여러 가지 위험요인에 맞서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윤 청장은 "민생 현장의 고충과 불편 사항을 진정성 있게 경청하겠다"며 "재난 재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에게 다각적인 세정 지원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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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은 17일 대구지방합동청사 8층 회의실에서 윤종건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관리자와 관내 14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 방안과 역점 추진 과제를 더 구체화하고 대구청의 실정에 맞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종건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악성 민원 등 여러 가지 위험요인에 맞서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또 조직 내 세대 간 다름을 수용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청장은 "민생 현장의 고충과 불편 사항을 진정성 있게 경청하겠다"며 "재난 재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에게 다각적인 세정 지원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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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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