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 홍보 위해 영화단체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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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고향사랑 기금사업인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 지역 영화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는 동구와 광주 지역 영화단체인 △광주극장 △광주시네마테크 △광주여성영화제 △광주독립영화제 △광주영화영상인연대 등 9개 단체가 참여했다.
동구는 협약을 계기로 고향사랑 기금사업 홍보와 광주 영화계·원도심 재도약을 위한 시네 로드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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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는 고향사랑 기금사업인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 지역 영화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는 동구와 광주 지역 영화단체인 △광주극장 △광주시네마테크 △광주여성영화제 △광주독립영화제 △광주영화영상인연대 등 9개 단체가 참여했다.
동구는 협약을 계기로 고향사랑 기금사업 홍보와 광주 영화계·원도심 재도약을 위한 시네 로드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영화인들과 홍보 협력을 통해 기금사업이 한단계 진일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주 영화계 부흥과 원도심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동구는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 △발달장애인 청소년 E.T야구단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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