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전력공급 선로 설계

김형우 2023. 8. 17.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오창에 들어설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전력공급 선로에 대한 설계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2026년까지 360억원을 투입, 서오창변전소에서 방사광가속기까지 7㎞ 구간 지하에 154㎸(킬로볼트), 40㎿(메가와트) 전용 전력선을 매설한다.

2024년 하반기에 착공, 2026년도에 전력공급을 완료한다.

오창읍 후기리 테크노폴리스에 조성될 방사광가속기는 2028년 본격 가동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오창에 들어설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전력공급 선로에 대한 설계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설계용역 보고회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2026년까지 360억원을 투입, 서오창변전소에서 방사광가속기까지 7㎞ 구간 지하에 154㎸(킬로볼트), 40㎿(메가와트) 전용 전력선을 매설한다.

2024년 하반기에 착공, 2026년도에 전력공급을 완료한다.

오창읍 후기리 테크노폴리스에 조성될 방사광가속기는 2028년 본격 가동한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로 올렸을 때 나오는 빛(방사광)으로 물질의 미세구조와 현상을 관찰할 수 있는 설비로 초고성능 거대 현미경으로 불린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