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익의 30% 현금배당 기업 목표"

정기종 기자 2023. 8.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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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7일 개최한 '셀트리온 그룹 합병 간담회'에서 "합병 이후 현금배당을 늘려 궁극적으로 이익의 30%를 배당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투자와 관련 "필요하다면 미국을 비롯해 다른 나라에 대한 투자에도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정기종 기자 azoth4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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