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해수부 차관 17일 부산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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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17일 부산항만공사(BPA)를 방문해 부산항 현황과 발전전략, 북항재개발사업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박 차관은 부산항을 직접 찾아 운영과 개발 현안을 점검하고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해 북항재개발사업 부지 현장을 시찰했다.
박 차관은 "스마트항만 인프라 고도화 및 해외 물류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부산항이 한 단계 도약해 수출 물류를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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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17일 부산항만공사(BPA)를 방문해 부산항 현황과 발전전략, 북항재개발사업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박 차관은 부산항을 직접 찾아 운영과 개발 현안을 점검하고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해 북항재개발사업 부지 현장을 시찰했다.
박 차관은 "스마트항만 인프라 고도화 및 해외 물류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부산항이 한 단계 도약해 수출 물류를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재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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