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문화의 집 초등생, 금산군의회 방문 체험시간 가져

백운석 기자 2023. 8. 17.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의회는 지난 16일 의회를 방문한 금산문화의 집 초등생을 대상으로 입법기관 탐방 및 견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의회 곳곳을 둘러보며 의회의 기능과 하는 일 등을 설명 들은 후 본회의장에서 임시회를 직접 경험했다.

의장과 의원, 의회사무과장, 의정팀장으로 역할을 나눠 '학교 급식 메뉴 선택 권한 부여의 건'을 상정해 회의 및 토론을 체험했다.

의회 방청 및 견학 문의는 금산군의회 의정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군의회를 찾은 금산문화의 집 초등생들이 본회의장에서 임시회를 경험하고 있다.(금산군의회 제공)/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의회는 지난 16일 의회를 방문한 금산문화의 집 초등생을 대상으로 입법기관 탐방 및 견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의회 곳곳을 둘러보며 의회의 기능과 하는 일 등을 설명 들은 후 본회의장에서 임시회를 직접 경험했다.

의장과 의원, 의회사무과장, 의정팀장으로 역할을 나눠 ‘학교 급식 메뉴 선택 권한 부여의 건’을 상정해 회의 및 토론을 체험했다.

김기윤 의장과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신나고 마음껏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며 “워터파크, 놀이공원 등을 만들어 줄 것”을 건의했다.

김기윤 의장은 "여러분의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군수와 논의하겠다"며 "금산의 미래를 위해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달라"고 당부했다.

의회 방청 및 견학 문의는 금산군의회 의정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