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커넥터즈, 'BIC 페스티벌'서 다채로운 활동 나선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 이하 BIC 조직위)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Festival 2023, 이하 BIC 페스티벌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빅커넥터즈들의 활약을 알렸다.

'빅커넥터즈'는 'BIC 페스티벌'과 커넥터즈(Connecters)의 합성어로, 'BIC 페스티벌'과 인디게임 개발자, 게이머를 연결하는 구심점을 의미한다. 국내외 인디게임을 사랑하는 만 14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올해는 3기 빅커넥터즈들이 'BIC 페스티벌 2023'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IC 페스티벌 2023'은 인디게임 개발자들과 게이머들이 만나 교류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페스티벌로, 게임산업 발전과 창의성이 빛나는 작품들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3기 빅커넥터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러한 개발자들과 관객들의 유익한 경험을 도모하고 있다.

3기 빅커넥터즈는 본 행사 개막 전부터 다양한 활동으로 활약하고 있다. ▲커넥트픽 전시작 선정 투표 ▲데모데이 기간 중 게임 사전 플레이 및 리뷰 작성 ▲선정작 어워드 투표 참여 ▲온/오프라인 페스티벌 참여 ▲오프라인 무대 이벤트 기획 및 참여 등의 활동을 하면서 'BIC 페스티벌'의 서포터즈로 활약하고 있으며, 페스티벌 종료 시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 데모데이에서도 빅커넥터즈는 큰 활약을 펼쳤으며, 게임에 대한 어워드 추천도 진행했다. 빅커넥터즈들의 추천은 대중들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기에, 대중의 눈높이를 참고하는 시선으로 참고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빅커넥터즈들은 온/오프라인 페스티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무대 이벤트를 기획하고 직접 참여함으로써 게임 개발자들과 관객들 사이의 교류를 도모하고 산업 내의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의 기회에 도움을 준다. 빅커넥터즈들은 페스티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BIC 페스티벌'에 독특한 즐거움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BIC 페스티벌' 서태건 조직위원장은 "빅커넥터즈들은 'BIC 페스티벌'과 인디게임 개발자, 게이머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지난 데모데이에서 이미 큰 활약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게임 개발자들과 게이머들 사이의 소통과 이해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