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평생학습관 "집 근처 공방서 손뜨개·공예 체험"

소상공인 공방·학원 21개 프로그램 운영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평생학습관은 거주지 근거리 사업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체험 분야 소상공인과 연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에게는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9월부터 10월까지 소상공인 공방, 학원 등 20곳에서 손뜨개, 목공예, 라탄공예, 압화공예 등 21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은 18일부터 25일까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개소별 20명씩, 총 4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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