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록스타' 수식어 얻는 게 목표"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8. 17.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상에는 팬 콘서트를 앞둔 렌이 밴드 연주자들과 합주 연습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합주 연습을 마친 렌은 "제 팬 콘서트에 와주시는 모든 여러분들, 민기적(팬덤명)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저와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저도 최선을 다해 무대에서 날아다닐 테니까 그 모습 많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랑데부' 팬 콘서트는 렌이 지난 6월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과 동명의 단독 공연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가수 렌(REN). (사진=빅플레닛메이드엔터 제공) 2023.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뉴이스트(NU'EST) 출신 가수 렌(REN)이 팬 콘서트에 앞서 포부를 전했다.

지난 16일 렌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3 렌 팬 콘서트 '랑데부'(2023 REN FAN CONCERT 'Ren'dezvous')'의 합주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팬 콘서트를 앞둔 렌이 밴드 연주자들과 합주 연습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렌은 악기 사운드에 맞춰 최근 발매한 미니 1집 '랑데부'의 타이틀곡 '레디 투 무브(Ready to Move)'에 이어 수록곡 '마이 스토리(My Story)', '럴러바이(Lullaby) (11:03)'를 가창했다.

이와 더불어 렌은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록스타'라는 수식어를 얻는 게 제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합주 연습을 마친 렌은 "제 팬 콘서트에 와주시는 모든 여러분들, 민기적(팬덤명)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저와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저도 최선을 다해 무대에서 날아다닐 테니까 그 모습 많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랑데부' 팬 콘서트는 렌이 지난 6월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과 동명의 단독 공연이다. 내달 16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