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조회수만 5억" '알유넥스트', 콘텐츠 축복이 끝이 없다 [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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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와 빌리프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이하 '알유넥스트')가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이색 콘텐츠로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알유넥스트'는 꾸준히 참가자들의 무대 밖 인간적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정식 데뷔 전부터 참가자들에 대한 충성도 높은 팬덤을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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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JTBC와 빌리프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이하 '알유넥스트')가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이색 콘텐츠로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7일 '알유넥스트' 측에 따르면 프로그램명인 해시태그 'runext'를 활용한 공식 틱톡 영상 누적 조회수가 이날 5억 4천 회를 넘어섰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각 SNS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들 또한 꾸준히 화제를 모으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 중이다.
'알유넥스트'는 틱톡 계정에서 댄스 챌린지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력을 보여주고, Gen Z 사이에서 유행하는 '밈'을 따라 하는 영상을 올리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해당 나이 또래들이 보여줄 수 있는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모습을 녹여내며 무대 안팎의 '갭' 차이를 보는 재미도 더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더욱 짜임새 있는 자체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일종의 방송 번외 편으로 경연 직전 참가자들의 생생한 반응을 만날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부터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에 답을 해주는 '릴레이 Q&A', 치열한 서바이벌에 지쳤을 참가자들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 버리는 '디톡스 텐트' 등 참가자들의 개성이나 특기를 조명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이는 '알유넥스트'가 22명의 소수 인원으로 시작한 서바이벌이라서 가능한 일이다. '알유넥스트'는 꾸준히 참가자들의 무대 밖 인간적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정식 데뷔 전부터 참가자들에 대한 충성도 높은 팬덤을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본 방송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위 아이돌적인 요소를 강조하고 있다면, 자체 콘텐츠를 통해서는 참가자들이 가진 본연의 매력에 집중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알유넥스트'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내 서바이벌인 만큼 경쟁도 중요하지만 참가자들 간 유대감 형성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통해 차근차근 팀워크를 쌓아 올리며 참가자들의 단합력을 향상시키고 있는 바, 최종 데뷔조에도 관심이 쏠린다. /mk3244@osen.co.kr
[사진]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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