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계획적인 지역 개발·노후 공업지역 정비

정찬욱 2023. 8. 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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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난개발을 막아 계획적인 지역 개발을 유도하고 노후 공업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용역에 들어갔다.

시는 17일 '성장관리계획 및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026년 1월부터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된 지역에서만 공장과 제조업소가 들어설 수 있게 됨에 따라,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공업지역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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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난개발을 막아 계획적인 지역 개발을 유도하고 노후 공업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용역에 들어갔다.

시는 17일 '성장관리계획 및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026년 1월부터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된 지역에서만 공장과 제조업소가 들어설 수 있게 됨에 따라,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공업지역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용역을 통해 시의 특성을 분석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2025년 12월까지 지역 맞춤형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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