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동해바다 만들기'…강릉 안목해변 '비치코밍 캠페인'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는 17일 안목해변에서 '비치코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치코밍'(Beach Combing)은 해안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말한다.
이날 해변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 200여 명이 해안에서 발생한 쓰레기 등을 줍는 친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쓰레기 투기에 대한 인식 개선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17일 안목해변에서 '비치코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치코밍'(Beach Combing)은 해안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말한다.
이날 해변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 200여 명이 해안에서 발생한 쓰레기 등을 줍는 친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각자 일정량 이상 수거해온 쓰레기를 쓰레기종량제 봉투, 천연방향제, 에코백, 손톱깎이 세트, 트레블 세트, 텀블러 등으로 교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쓰레기 줍기 활동과 더불어 바다 환경과 관련된 책이나 사진 및 다양한 굿즈 등을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와 가톨릭관동대학교가 공동 주최해 포스코와이드, 포스코PNR, 가톨릭관동대학교 링크사업단, 고래책방,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에서 후원·참가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쓰레기 투기에 대한 인식 개선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