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메세나협회,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오현지 기자 2023. 8. 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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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메세나협회(회장 양문석)는 17일 제주사회적경제네크워크(상임대표 강호진),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경제단체 육성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회적 경제 성장을 위한 지역상생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확산을 위한 홍보사업 추진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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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적경제네크워크-제주문화예술재단과 맞손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제주메세나협회 제공)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메세나협회(회장 양문석)는 17일 제주사회적경제네크워크(상임대표 강호진),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경제단체 육성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회적 경제 성장을 위한 지역상생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확산을 위한 홍보사업 추진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협약했다.

양문석 제주메세나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도내 기업들과 추진하고 있는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역상생을 위한 연대 협력 사업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호진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대표는 “문화예술 기관과 사회적 경제네트워크와의 상호 협력과 상생은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며 “앞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적 경제 단체와 기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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