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 지자체' 선정…"3300여명에 일자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3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청송군은 올해 총 12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어르신 33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득 기반 제공과 신체 및 정신 건강 증진,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 개발 및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3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청송시니어클럽도 공익활동 단일 유형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사업수행 결과를 종합 평가했다.
청송군은 올해 총 12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어르신 33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군은 매년 군비를 투입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도 추가 예산을 확보해 241명의 어르신 참여자를 확대하는 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통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득 기반 제공과 신체 및 정신 건강 증진,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 개발 및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