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맞춤형 솔루션 제공

박은희 2023. 8. 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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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경기신용보증재단와 17일 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2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정책금융을 활용하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경영자문·교육 등을 지원하고,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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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이 지난 3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년 1기 경영닥터제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제공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경기신용보증재단와 17일 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2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정책금융을 활용하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경영자문·교육 등을 지원하고,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경영자문과 교육은 삼성, 현대차, SK, LG 등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임원 출신 240여 명으로 구성된 전경련경영자문단이 맡는다.

박철한 전경련중기센터 소장은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신규 사업 확대, 매출액 신장 등 가시적 성과를 얻고 전문적 인사·재무·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공정자동화 및 인력난 해소 등 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경영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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