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임직원 참여 '수해복구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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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는 최근 집 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월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충청도와 경상북도 등을 중심으로 많은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안병구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달해 드린다"며 "이 성금이 피해를 복구하고 아픔을 치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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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최근 집 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월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충청도와 경상북도 등을 중심으로 많은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공사는 피해를 돕기 위해 3주간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610만여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안병구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달해 드린다"며 "이 성금이 피해를 복구하고 아픔을 치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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