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생성형 AI, 회사 사업·내 직무에 모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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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회사의 사업과 개인직무에 모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밖에 생성형 AI가 '회사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서도 63.5%가 이를 긍정했다.
따라서 직장인 83.3%는 생성형 AI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딜로이트 조사에서도 생성형 AI 도입으로 글로벌 기업 CEO들은 기업 운영효율성(79%), 운영자동화(75%), 운영비용 감축(65%) 등 경영상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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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딜로이트 “글로벌 CEO 79%, 경영효율 높여”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회사의 사업과 개인직무에 모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일부 설문조사에서 직장인들은 이같이 예상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휴넷 조사에서 직장인 58%는 생성형 AI가 ‘개인 직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 77%는 생성형 AI가 ‘업무 생산성 및 성과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답했다. 이밖에 생성형 AI가 ‘회사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서도 63.5%가 이를 긍정했다.
따라서 직장인 83.3%는 생성형 AI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휴넷은 직장인 760명을 대상으로 이런 조사를 했다.
딜로이트 조사에서도 생성형 AI 도입으로 글로벌 기업 CEO들은 기업 운영효율성(79%), 운영자동화(75%), 운영비용 감축(65%) 등 경영상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CEO 37%는 생성형 AI를 ‘어느 정도 수준까지 이미 도입했다’고 답했다. 특히, 79%는 생성형 AI가 기업의 경영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55%는 자사 성장기회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83%는 향후 6개월 내 첨단기술 관련 직원 재교육을 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이는 한국딜로이트가 공개한 ‘2023 여름 딜로이트/포춘 CEO 서베이’의 일부 내용이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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