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하반기 뮤지컬 '레베카' 선다…공백 없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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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23년 하반기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 곧 오른다.
옥주현이 지난주 뮤지컬 '레드북' 고양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오는 19일에는 뮤지컬 '레베카'가 막을 올린다.
누구보다 바쁜 상반기를 마무리한 옥주현은 오는 19일부터 11월19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레베카'를 통해 댄버스 부인의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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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옥주현이 23년 하반기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 곧 오른다.
옥주현이 지난주 뮤지컬 '레드북' 고양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오는 19일에는 뮤지컬 '레베카'가 막을 올린다.
'레베카'로 찾아올 옥주현은 뮤지컬 '레드북'을 떠나보내며 "이번 시즌, 함께 읽으며 행복했던 '레드북' 그동안 많은 사랑, 감동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
뮤지컬 '레베카'는 2013년 초연부터 옥주현이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았던 작품으로, 옥주현은 '레베카'를 통해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도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불렀던 옥주현의 '레베카' 넘버는 조회수 600만을 훌쩍 넘기며 회자되는 중이다.
누구보다 바쁜 상반기를 마무리한 옥주현은 오는 19일부터 11월19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레베카'를 통해 댄버스 부인의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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