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와 재혼 1년, 부딪혀도 혼자보단 낫다”(동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한 배우 선우은숙이 결혼을 추천했다.
MBN '동치미' 측은 8월 17일 '배우 선우은숙, 싱글 라이프보다 결혼이 좋다! "남편만이 줄 수 있는 든든함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지난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지만, 2007년 결혼 26년 만에 이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한 배우 선우은숙이 결혼을 추천했다.
MBN '동치미' 측은 8월 17일 '배우 선우은숙, 싱글 라이프보다 결혼이 좋다! "남편만이 줄 수 있는 든든함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선우은숙은 "혼자 사는 게 낫냐? 결혼하는 게 낫냐?"는 질문에 '내가 지금 (재혼) 1년 지났다. 혼자보다는 낫다. 물론 부딪힘은 있다. 서로 60년 넘게 살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습관, 관습, 편리함이 있는데, 어느날 결혼을 해서 누군가에게 '일찍 들어와라' '뭐하지 마라' 구속받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나 역시 혼자서 아무 부족함 없었다. 걱정할 건 자식뿐이었는데, 자식들도 잘 돼서 걱정할 게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느닷없이 한 사람을 걱정해야 되는 것이다. 그런 부딪힘은 있지만, 요즘 내가 아프지 않았나. 한 며칠 아팠는데, 자식도 엄마 아프다면 그렇게 걱정 못 한다. 그런데 남편은 계속 걱정해준다"고 말했다.
또 "남편이 자기 때문에 내가 아픈 것 같다며 '내가 조금 더 잘했어야 했는데'라고 하더라"며 "남편이 주는 것과 자식이 주는 것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지난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지만, 2007년 결혼 26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22년 10월 4살 연하 유영재와의 재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MBN '동치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와이 산불 사망자 계속 느는데, 김성은 여행 인증샷 뭇매→결국 삭제 [종합]
- ‘이규혁♥’ 손담비, 접히는 뱃살도 없는 완벽 수영복 자태 “여름 즐거웠어”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라미란 무명 시절 “목욕탕서 벗었는데 나만 담요 안 줘” 금자씨 노출신 서럽다(살롱드립)
- 하정우 “‘백두산’ 촬영하다 두 무릎 잃어, 연골 40%씩 잘라냈다”(먹을텐데)
- 한효주♥조인성, 목숨 건 공중부양 키스 “죽을 것 같아” (무빙)
- 박나래, 37도 폭염 속 훌러덩…빨간 비키니 몸매 자랑 (나혼자산다)
- ‘결혼 반대 마음고생 ’이용식 미모 딸 42㎏ 감량,비키니 자태 아찔
- 패리스 힐튼, 96명 사망 하와이서 가족 휴가 논란 알고보니 [할리우드비하인드]
- 김지민 결혼해도 경제 안 합쳐 “내 땅 평당 100만원 올라”(짠당포)[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