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기업 거래선 다각화' 충남 세계화 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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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신규 해외판로 개척과 거래선 다각화를 이끌어 갈 '충남 세계화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도는 17일 천안 충남 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에 들어선 세계화 지원센터에서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지원 등을 한다.
도는 지난 4년간(2019∼2022년) 세계화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바이어 발굴·매칭 등 840건을 지원, 고용 창출 199명, 수출 51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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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도 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신규 해외판로 개척과 거래선 다각화를 이끌어 갈 '충남 세계화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도는 17일 천안 충남 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에 들어선 세계화 지원센터에서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지원 등을 한다. 도내 부품기업이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지난 4년간(2019∼2022년) 세계화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바이어 발굴·매칭 등 840건을 지원, 고용 창출 199명, 수출 51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1단계 세계화 지원사업은 올해 종료된다.
2028년까지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수출 고도화를 목표로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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