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내일 교육감들과 교권회복 방안 간담회

김정현 기자 2023. 8. 17.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18일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교권 회복 및 보호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교권 회복 및 보호를 위한 전국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주재한다고 17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발표할 '교권 회복 및 보호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및 유치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고시를 발표하고 있다. 2023.08.17. dahora83@newsis.com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18일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교권 회복 및 보호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교권 회복 및 보호를 위한 전국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주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말 내놓을 교권회복 및 보호 방안 시안의 주요 내용에 대해 의견을 물어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교권과 학생 인권의 균형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 강화 ▲교원과 학부모의 소통 관계 개선이 주제다.

이 부총리는 "교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논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최종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며 무너진 교권이 회복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