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도심 속 빈집 아동돌봄센터로...'아동돌봄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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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동두천 아동돌봄센터' 건립사업이 첫 삽을 떴다.
17일 시에 따르면 8월 16일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동두천 아동돌봄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 아동돌봄센터 건립사업은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으로, 전액 도비로 총사업비 65억 원을 활용하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871.66㎡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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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두천=노진균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동두천 아동돌봄센터’ 건립사업이 첫 삽을 떴다.
17일 시에 따르면 8월 16일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동두천 아동돌봄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시의원, 김세용 경기도주택도시공사 사장, 김기범 도시재생추진단 단장과 사회단체장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동두천시 아동돌봄센터 건립사업은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으로, 전액 도비로 총사업비 65억 원을 활용하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871.66㎡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가정과 학교 밖에서도 안심하며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초등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센터'가 들어선다.
박형덕 시장은 "오늘 동두천 아동돌봄센터 기공식을 계기로 동두천을 비롯한 경기도의 모든 빈집이 새로운 시작과 창조적 변화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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