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채 (주)제이블린 대표,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17일 오후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민채 (주)제이블린 대표의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조민채 대표(30세)는 대구에서 219번째이자,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최연소 여성 사업가' 회원이다.

17일 홍준표 대구시장(왼쪽)과 조민채 제이블린 대표(가운데)가 관계자와 함께 1억원 약정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대구시]

홍준표 대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청년창업가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우리 사회에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