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학회 추계학술대회 17일 용인대서 열려

이준구 기자 2023. 8. 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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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학회(학회장·이한경 용인대 교수) 추계학술대회가 17일 용인대학교에서 열렸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스포츠를 통해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열린 '제 35회 국제 스포츠과학회의'에는 한진수 용인대 총장,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 동아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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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학회 국제학술대회가 17일 용인대학교에서 열렸다.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한국체육학회(학회장·이한경 용인대 교수) 추계학술대회가 17일 용인대학교에서 열렸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스포츠를 통해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열린 ’제 35회 국제 스포츠과학회의‘에는 한진수 용인대 총장,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 동아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한국인들은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고, 대한민국을 가난에서 번영으로 이끈 저력을 세계에 알리는 황금의 기회였던 1988년의 서울올림픽을 잊지 않는다”며 “오늘의 학술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많은 지혜와 지식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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