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모터페스티벌 20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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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남모터페스티벌'이 20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전남모터페스티벌은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전시·교육 콘텐츠를 한데 모아 누구나 쉽게 경주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한 발 더 나아가는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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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2023 전남모터페스티벌'이 20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전남모터페스티벌은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전시·교육 콘텐츠를 한데 모아 누구나 쉽게 경주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한 발 더 나아가는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남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광주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관람석이 전면 개방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다.
'입장은 자유롭게, 관람은 뜨겁게, 온몸은 즐겁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내차로 경주장 한바퀴 △서킷택시 체험 △묘기 드리프트 체험 △미니 모터쇼 이벤트 △워터에어바운스·워터사커·워터서바이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형 RC비행기와 깡통기차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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