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95개 팀의 뜨거운 여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8일 개막

고유라 기자 2023. 8. 17.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장장 19일 간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 구의야구장에서 열전을 벌인다.

1971년 창설하여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8세 이하부 전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협회가 주최하는 전국고교야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차지한 부산고등학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장장 19일 간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 구의야구장에서 열전을 벌인다.

1971년 창설하여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8세 이하부 전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협회가 주최하는 전국고교야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는 강서HK베이스볼클럽과 화성 동탄베이스볼클럽 등 2개의 신생 클럽팀이 합세하여 역대 최다인 총 95개팀이 봉황기를 차지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는 자동 볼·스트라이크 시스템(로봇심판)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기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8강전부터는 주관방송사인 SPO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