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연주 방심위원장 해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과 이광복 부위원장에 대한 해촉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해촉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재가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0일 연간 자체 감사 계획에 따라 방심위 국고보조금 집행에 대한 회계검사를 벌인 결과, 정 위원장을 포함한 수뇌부가 출퇴근 시간 등 업무 시간을 지키지 않았고 업무추진비를 과다하게 사용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과 이광복 부위원장에 대한 해촉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해촉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재가했다”고 밝혔다. 해촉은 18일 0시를 기해 발효된다. 정 위원장은 2021년 8월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돼 임기가 내년 7월까지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0일 연간 자체 감사 계획에 따라 방심위 국고보조금 집행에 대한 회계검사를 벌인 결과, 정 위원장을 포함한 수뇌부가 출퇴근 시간 등 업무 시간을 지키지 않았고 업무추진비를 과다하게 사용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힌 바 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드 3사, 데이터 사업 본격화…새 부가가치 창출
- NHN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지방 설립 난항
- 국산 'AI반도체' 밀착지원…UAM, 배터리 구독 등 신산업 육성
- 이탈리아, '꽃게와의 전쟁' 왜?…“봉골레 파스타 못 먹을까 봐!”
- 尹, 한미일 정상회의 위해 출국…3국간 안보협력체 출범
- 서정진 “셀트리온 합병, 2030년 매출 12조…빅파마 도약”
- [제4회 전자신문 캐드경진대회]디지털설계 우수 인력 '등용문'으로 우뚝
- 무신사, 사내 복지 제도 손질…어린이집·재택근무 '재검토'
- 애플, '탈중국' 가속…인도서 '아이폰 15' 생산 시작
- 멕시코 주지사, 이달 방한…韓자동차 부품사 현지 공급망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