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모터페스티벌 20일 영암경주장서 개최…"무료개방"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2023 전남모터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전남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17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전남모터페스티벌은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전시·교육 콘텐츠를 한데 모아 누구나 쉽게 경주장을 찾을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서고자 2015년 '자동차'와 '레저스포츠'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매년 열리고 있다.

'입장은 자유롭게, 관람은 뜨겁게, 온몸은 즐겁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내차로 경주장 한바퀴' '서킷택시 체험' '묘기 드리프트 체험' '미니 모터쇼 이벤트' '워터에어바운스·워터사커·워터서바이벌'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관람석을 전면 개방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대회 사무국(☎061-288-4207) 또는 국제자동차경주장 공식 누리집(www.koreacircui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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