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쌀의 날 맞아 목포시와 함께 전남쌀 홍보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

이상희 2023. 8. 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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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제9회 쌀의 날(18일)을 맞아 17일 목포시(시장 박홍률)와 함께 목포시청에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홍보와 소비촉진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박종탁 본부장,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고평훈 농협중앙회 이사(목포원예농협 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와 목포시 직원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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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오른쪽 네번째부터)이 박홍율 목포시장, 고평훈 농협중앙회 이사,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등과 함께 전남 쌀 홍보와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제9회 쌀의 날(18일)을 맞아 17일 목포시(시장 박홍률)와 함께 목포시청에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홍보와 소비촉진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박종탁 본부장,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고평훈 농협중앙회 이사(목포원예농협 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와 목포시 직원 등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뽑힌 브랜드의 증정용 쌀을 시청을 찾은 시민과 시청 직원에게 나눠주며 전남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쌀 소비확대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맨 오른쪽부터)과 박홍률 목포시장, 고평훈 농협중앙회 이사,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등이 목포시청에서 시민과 시청 직원에게 쌀을 나눠주고 있다.

박 본부장은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쌀 소비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시민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쌀 소비를 적극 권장하며, 앞으로도 쌀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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