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차승원, 김성균 러블리 매력에 제대로 스몄다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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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의 김성균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마야즈' 멤버 차승원과 주연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고 있다.
18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하는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연출 방글이)' 3회에서는 보물상자의 두 번째 열쇠를 얻기 위한 마야즈 3인방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차승원과 주연의 마음을 사로잡은 '균며드는' 김성균의 활약상과 마야즈 3인방의 케미는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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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의 김성균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마야즈’ 멤버 차승원과 주연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고 있다.
18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하는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연출 방글이)' 3회에서는 보물상자의 두 번째 열쇠를 얻기 위한 마야즈 3인방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마야의 의복을 탐구하고, 쏘칠족 알베르또 가족에게 정성 가득한 차셰프표 한국 가정식을 선보이는 것. 미션을 위해 요리를 함께 하는 마야즈 3인방의 케미가 어느 때보다 돋보일 예정이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에게 ‘균며들다’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한 김성균의 매력이 제대로 눈길을 끌 전망. 여기에 차승원과 김성균의 아웅다웅 케미가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날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육군 취사병 출신의 김성균은 '차셰프' 차승원의 요리 조수로 톡톡히 활약한다. 쏘칠족 가족들에게 한식을 대접하기 위해 한국과는 다른 작은 크기의 마늘을 다듬으며 '단군신화'를 설명하기도. 여기에 김성균은 알베르또 가족에게 "저도 얼마 전까지 곰이었다"며 너스레를 떨고, 차승원은 김성균을 향해 "'마늘옹'이다"고 답하는 등 두 사람만의 티키타카 케미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성균은 낯선 발음 때문에 잘 기억하지 못하는 마야의 도시명을 사투리 억양을 넣은 암기법으로 재탄생시키며 '마야 덕후' 차승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개그를 선보이기도. 차승원과 주연의 마음을 사로잡은 '균며드는' 김성균의 활약상과 마야즈 3인방의 케미는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3회는 내일(18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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