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서원대,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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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와 서원대학교가 17일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충북대는 이날 오전 학내 개신문화관 1층 대공연장에서 졸업생 1천5명을 대상으로 한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서원대도 이날 행정관에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사 204명, 석사 29명 등 졸업생 233명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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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와 서원대학교가 17일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충북대는 이날 오전 학내 개신문화관 1층 대공연장에서 졸업생 1천5명을 대상으로 한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613명은 학사학위, 300명은 석사학위, 92명은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자랑스러운 졸업생의 졸업을 축하한다"며 "각자의 길을 나서겠지만, 삶에서 가장 열정적인 시간을 함께했던 충북대는 언제나, 영원히 여러분 곁에 있겠다"고 응원했다.
서원대도 이날 행정관에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사 204명, 석사 29명 등 졸업생 233명의 앞날을 축복했다.
손석민 서원대 총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과 대면 수업이 교차하는 큰 변화의 시기를 잘 이겨내고 희망이 가득한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에 서 있다"며 "어렵고 힘든 일에 직면하더라도 경험과 역량을 믿고 당당하고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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