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너지고 이영진, 한국석유공사 8급 공채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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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너지고등학교 이차전지과 3학년 이영진 군이 한국석유공사 공채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 군은 한국석유공사의 2023년 직원 채용 8급(고졸 수준) 기계 분야에 응시해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차 면접전형, 4차 신체검사를 모두 통과했다.
정문재 충북에너지고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 기업이 만족하는 바른 품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글로벌 전문 인재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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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에너지고등학교 이차전지과 3학년 이영진 군이 한국석유공사 공채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 군은 한국석유공사의 2023년 직원 채용 8급(고졸 수준) 기계 분야에 응시해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차 면접전형, 4차 신체검사를 모두 통과했다.
21일부터 임용돼 각 사업소에 배치된 뒤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사원으로 입사한다.
이 군은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생산자동화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문재 충북에너지고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 기업이 만족하는 바른 품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글로벌 전문 인재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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