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부산관광공사·비씨카드, 지역 관광상권 활성화 '맞손'

이현동 기자 2023. 8. 17.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부산은행과 부산관광공사, 비씨카드가 부산지역의 관광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두 기관과 '부산지역 관광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은행 김봉규 카드사업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부산의 침체된 관광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K부산은행·부산관광공사·비씨카드의 할인 이벤트 안내 포스터.(BNK부산은행 제공)

(부산=뉴스1) 이현동 기자 = BNK부산은행과 부산관광공사, 비씨카드가 부산지역의 관광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두 기관과 ‘부산지역 관광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부산은행은 중구 용두산공원과 부산시티투어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부산은행 BC카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용두산공원 식·음료 매장 3000원 △용두산공원 기념품 및 시설 3000원 △부산시티투어버스 5000원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1인에게 1회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누리집 또는 전국의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김봉규 카드사업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부산의 침체된 관광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모바일뱅킹 내 ‘마이태그’를 통해 △학원·마트 등 생활밀착 4개 업종 △항공·특급호텔 등 여행 3개 업종 대상 할인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lh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