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몽골 세계유목민문화축제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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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이 오는 1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세계유목민문화축제에 초청돼 민속 예술 공연을 펼친다.
이번 초청은 지난 2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친바트 너밍 몽골 문화부 장관이 한국과 몽골의 문화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는 '2023-2026 문화교류시행계획서' 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민속국악원은 이번 공연에서 한국의 전통음악과 문화를 몽골과 세계 각국에 알리고, 한국과 몽골 간 문화교류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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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이 오는 1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세계유목민문화축제에 초청돼 민속 예술 공연을 펼친다.
이번 초청은 지난 2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친바트 너밍 몽골 문화부 장관이 한국과 몽골의 문화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는 '2023-2026 문화교류시행계획서' 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몽골 세계유목민문화축제는 세계 여러 나라가 참가해 각자 문화를 선보이고 교류하는 국제 문화행사다.
민속국악원은 이번 공연에서 한국의 전통음악과 문화를 몽골과 세계 각국에 알리고, 한국과 몽골 간 문화교류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또 몽골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교육기관인 몽골 국립콘서바토리, 몽골 경찰청 소속 몽골음악 연주단체 국립경찰청쉴드앙상블몽골 등 국립예술단체와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김중현 민속국악원 원장은 "이번 공연과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전통음악과 문화가 국제 무대에 더욱 알려지고 인정받을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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