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매니저와 소주 내기에 100만원 걸었다(제2혜원)

박수인 2023. 8. 17.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매니저의 소주 브랜드 맞히기에 100만 원을 걸었다.

8월 16일 공개된 이혜원의 개인 채널 '제2혜원'에는 이혜원이 매니저의 소주 브랜드 맞히기를 걸고 내기를 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혜원은 소주 브랜드별 맛을 구별할 줄 안다는 매니저에게 "맞히면 100만원 줄게"라고 했고 매니저는 "저희같은 웬만한 소주인들은 다 안다"고 자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매니저의 소주 브랜드 맞히기에 100만 원을 걸었다.

8월 16일 공개된 이혜원의 개인 채널 '제2혜원'에는 이혜원이 매니저의 소주 브랜드 맞히기를 걸고 내기를 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혜원은 소주 브랜드별 맛을 구별할 줄 안다는 매니저에게 "맞히면 100만원 줄게"라고 했고 매니저는 "저희같은 웬만한 소주인들은 다 안다"고 자신했다.

이후 이들은 한 가게를 찾아 내기를 시작했다. 이혜원은 "(소주 브랜드) 5종이 아니니까 80만원인 걸로 하자"고 했고 "(매니저가) 맞히면 (80만원) 일시불로 쏠 거냐"는 PD 질문에 "쏴야지. (현금을) 뽑아오지 않았으니까 계좌이체해야지"라고 답했다.

"못 맞히면 (이혜원의) 사적인 스케줄에 2주 동행하겠다"고 약속했던 매니저는 소주 브랜드 맞히기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혜원은 "최소 두 개는 맞힐 수 있을 줄 알았다"며 매니저에게 실망감을 표했다. (사진='제2혜원'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