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제52회 전국학생검도대회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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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검도부(감독 전홍철)가 최근 전라북도 익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학생검도대회' 남자 대학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대구대는 올해 4월 춘계 전국대학검도연맹전에서 권오규 선수(체육학과 4학년)가 남자 대학부 고학년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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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검도부(감독 전홍철)가 최근 전라북도 익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학생검도대회' 남자 대학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대구대는 단체전 8강에서 조선대를 2대1로 꺾었고, 준결승에서 경북대를 만나 3대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유원대를 상대로 3대2로 승리하며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전홍철 대구대 검도부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준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면서 "이로써 다시 한 번 대구대가 대학부 검도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대구대는 올해 4월 춘계 전국대학검도연맹전에서 권오규 선수(체육학과 4학년)가 남자 대학부 고학년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대구대는 또한 매년 '총장기 전국고등학교 검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해 차세대 검도 유망주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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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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