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빈 국민의힘 부대변인, 마약 근절 캠페인 'NO EXIT' 동참

이창재 2023. 8. 17.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사빈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17일 오후 대구 중구 소재 청년나우정책연구소 사무실에서 마약근절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원석 코레일유통 이사의 지목을 받은 강 부대변인은 마약근절의 마음을 담아 'NO EXIT' 인증샷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하고, 허창영 청년매일 편집장, 박성경 국무총리 소속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오영택 국민의힘 인권위원회 위원을 다음주자로 지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의 위험성이 청년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강사빈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17일 오후 대구 중구 소재 청년나우정책연구소 사무실에서 마약근절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사빈 국민의힘 부대변인이 17일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청년나우정책연구소]

박원석 코레일유통 이사의 지목을 받은 강 부대변인은 마약근절의 마음을 담아 'NO EXIT' 인증샷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하고, 허창영 청년매일 편집장, 박성경 국무총리 소속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오영택 국민의힘 인권위원회 위원을 다음주자로 지목했다.

강 부대변인은 "작년 기준 마약사범 중 30대 이하의 청년세대가 약 60%를 차지하는 등 청년 마약 범죄가 급속한 확산세를 띄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마약의 위험성이 청년들을 포함한 전 국민에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