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빈 국민의힘 부대변인, 마약 근절 캠페인 'NO EXIT'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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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빈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17일 오후 대구 중구 소재 청년나우정책연구소 사무실에서 마약근절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원석 코레일유통 이사의 지목을 받은 강 부대변인은 마약근절의 마음을 담아 'NO EXIT' 인증샷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하고, 허창영 청년매일 편집장, 박성경 국무총리 소속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오영택 국민의힘 인권위원회 위원을 다음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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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강사빈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17일 오후 대구 중구 소재 청년나우정책연구소 사무실에서 마약근절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원석 코레일유통 이사의 지목을 받은 강 부대변인은 마약근절의 마음을 담아 'NO EXIT' 인증샷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하고, 허창영 청년매일 편집장, 박성경 국무총리 소속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오영택 국민의힘 인권위원회 위원을 다음주자로 지목했다.
강 부대변인은 "작년 기준 마약사범 중 30대 이하의 청년세대가 약 60%를 차지하는 등 청년 마약 범죄가 급속한 확산세를 띄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마약의 위험성이 청년들을 포함한 전 국민에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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