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후 활동 재개' 이찬원, 스타랭킹 트롯男 2위 '찬또 파워'

윤성열 기자 2023. 8. 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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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2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지난 10일 오후 3시 1분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8월 2주(105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8만7857표를 받아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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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이찬원 / 사진제공 = CJ ENM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이찬원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2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지난 10일 오후 3시 1분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8월 2주(105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8만7857표를 받아 2위를 기록했다.

이찬원은 지난 2020년 종영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3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9일 경미한 사고로 부상을 입고 활동을 잠시 중단했지만, 회복 후 17일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녹화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1위에는 영탁이 이름을 올렸다. 영탁은 9만535표를 획득해 20주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장민호는 8만290표를 받아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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