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 담양 초등학생 대상 드론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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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1보병사단은 전남 담양지역 초등학생 등을 상대로 무인비행체(드론) 인재 양성 교육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주·전남 지역민과 함께하는 31사단의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 드론산업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지난 14일 프로그램 참여 초등학생·학부모 40여 명은 사단 내 온빛누리 드론센터에서 ▲드론 소개 교육·모의 비행 ▲드론 클레쉬·드론 축구 시연 ▲드론 서바이벌 체험 ▲고정익 드론 시범 비행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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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육군 제31보병사단은 전남 담양지역 초등학생 등을 상대로 무인비행체(드론) 인재 양성 교육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주·전남 지역민과 함께하는 31사단의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 드론산업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지난 14일 프로그램 참여 초등학생·학부모 40여 명은 사단 내 온빛누리 드론센터에서 ▲드론 소개 교육·모의 비행 ▲드론 클레쉬·드론 축구 시연 ▲드론 서바이벌 체험 ▲고정익 드론 시범 비행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날은 담양군 초등학생으로 꾸려진 6개 팀이 참가한 유소년 드론축구 친선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31사단 드론봇 대외협력관 서호석 원사는 "사단의 드론 분야 우수 인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참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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