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워터밤 파격 복근 노출 후에도 운동ing “고독한 자기 관리”

[뉴스엔 하지원 기자]

산다라박이 자기 관리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8월 16일 산다라박은 계정에 "이제 산다라파크 공식 활동은 끝났다고 봐야 하나? 워터밤까지 끝나서 이제 굳이 복근 노출할 일도 없지만 맛있는 걸 많이 먹기 위해 여전히 열심히 운동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 얼굴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어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운동도 해버릇 해야 계속하지 한번 쉬면 끝이다. 쉬지 않기 위하여 고독한 자기 관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지난달 12일 디지털 미니앨범 'SANDARA PARK(산다라 파크)'을 발표했다. '산다라 파크'는 산다라박이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산다라박은 8월 1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밤' 무대에서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산다라박 계정)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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