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명분으로 예타 면제..새만금신공항 사업 철회해야"

정자형 2023. 8. 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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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환경단체들이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공사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새만금신공항 백지화 공동행동은 오늘(17일) 국토교통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정치권이 잼버리를 명분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 받았지만 정작 공항은 2028년에 완공될 예정인데다 환경영향평가 진행 중이라며 사업을 철회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은 새만금국제공항을 건설할 사업자를 오늘까지 선정한다며 입찰공고를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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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환경단체들이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공사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새만금신공항 백지화 공동행동은 오늘(17일) 국토교통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정치권이 잼버리를 명분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 받았지만 정작 공항은 2028년에 완공될 예정인데다 환경영향평가 진행 중이라며 사업을 철회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은 새만금국제공항을 건설할 사업자를 오늘까지 선정한다며 입찰공고를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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